스테픈(GST/GMT), 7월 뉴스 정리

스테픈(STEPN)은’걸으면서 돈을 번다(M2E)’는 혁신적인 콘셉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MZ세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에도 상륙한 지 어언 3개월이 된 스테픈의 전 세계 월간활성사용자 수는 200~300만 명에 이르며, 국내 커뮤니티도 매일 약 3%씩 커지고 있다.

본문은 7월에 스테픈(GST/GMT)의 최신 뉴스를 정리했으니 함께 보시죠!

◆스테픈 DOOAR, 솔라나 플랫폼 최대 DEX 됐다

지난1일(현지시간) 무브 투 언(move-to-earn, M2E) 게임 스테픈이 운영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솔라나 생태계에서 가장 큰 규모 DEX가 됐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데이터 서비스 듄에 따르면 스테픈 DEX DOOAR은 하루 사용자 7만7000명 수준으로 솔라나 기반 DEX인 오르카를 추월했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스테픈 최고 마케팅 책임자 시티 마그하니는 스테픈 하루 사용자수는 30일 기준으로 80만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DOOAR은 사용자들이 자사 네이티브 토큰들에 대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GST/USDC나 GMT/USDC 거래 조합을 제공한다.

◆이더리움(ETH) 기반 서비스 출시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이더리움(ETH) 기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7일(현지시간) 스테픈은 공식 미디엄을 통해 “우리는 솔라나(SOL)와 바이낸스코인(BNB) 렐름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이제 세번째 영역인 우리는 이더리움 기반 서비스 에이프 렐름(APE Realm)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BAYC 보유자들에게 무료 민팅을 제공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스테픈은BAYC가 지난 1년간 NFT의 인기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하를 한 만큼, BAYC 보유자들에게 무료 민팅을 제공해 우리 커뮤니티에 합류하도록 장려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테픈 2분기 수익 및 소각-환매 계획 공개

‘운동하며 돈 버는(M2E)’ 서비스 스테픈이 2분기 수익을 공개하고 거버넌스 토큰 GMT(스테픈)의 소각·환매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테픈은 “2022년 2분기 스테픈은 플랫폼 수수료로 1억2250만달러(약 1600억원)의 이익을 얻었다”며 “수익의 5%를 2분기 GMT 환매·소각 프로그램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픈의 2분기 수익은 직전 분기(약 2681만5807달러) 대비 357%가량 증가했다.

스테픈은 지난 1분기에도 수수료 수익을 활용해 GMT를 구매하고 소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7월13일 기준 스테픈에서 소각된 GMT는 2억1609만8732개로 약 2429억원에 달한다.

◆스테픈, HP 속성 도입

7월 13일, 스테픈(GMT, GST)이 헬스 포인트(HP) 속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HP는 내구도와 비슷하며 이동 시 HP가 감소한다. 신발 배경에서 캡슐 형태로 표시된다. HP를 회복하려면 젬, GST, GMT를 믹스해 소각해야 한다.

모든 운동화는 HP 100%로 시작하며, 운동화를 마켓플레이스에 올리거나 옮기려면 HP가 100%여야 한다.

◆중국서 서비스 중단

지난 15일, 스테픈은 중국 지역 사용자에 대한 GPS 및 IP 위치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청산 발표는 5월 27일에 발표되어 시장에서 강한 매도세를 촉발했으며 GMT, GST 및 신발 가격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스테픈의 새 버전이 출시된 후 활성 스테픈 플레이어 수도 감소했다.

◆스테픈 0.8.2버전 출시

지난 7월 18일에 스테픈이  0.8.2버전를 업데이트 완료했다. 7월 19일 저녁에 새 버전은 구현되었다.

구체적인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이더리움 지갑 추가

2)APE 영역 시작

3)운동화에 HP 추가

4)지갑 생성 최적화

5)스니커즈 퓨전 기능

6)인터페이스 최적화

7)알려진 버그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