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재선 성공,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지지

24일 프랑스 대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현 프랑스 대통령이 대선 2차 투표에서 58%의 득표율로 극우파 마린 르 펜(Marine Le Pen) 당수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에마뉘엘 마크롱은 암호화 기술 매체 ‘더 빅 웨일(The Big Whale)’과 인터뷰를 통해 유럽 암호화 산업, 블록체인, Web3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현 단계에서 프랑스와 유럽이 블록체인 등 기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며 유럽 국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앞으로 유럽과 프랑스의 도전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는 앞으로 인공지성, 블록체인, 웹3 등의 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 가운데 이러한 기술이 사회에 봉사하고 미래 기술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타버스에 대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프랑스와 유럽이 미국이나 중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유럽과 프랑스 자신에게 속한 메타버스를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유럽에서 NFT의 발전을 언급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은 현재 유럽과 프랑스가 NFT에 대해 명확한 법적 규범을 갖고 있지 않고 의도가 있는 사람들도 이를 악용해 불법 활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는 앞으로 유럽과 프랑스가 NFT 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야 한다면 반드시 통일된 규정을 만들어 불법거래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