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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앵글, 약 170억원 투자 유치….KB·신한 입장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 쟁글은 “크로스앵글이 약 170억원을 여원에 투자를 받았으며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IMM 등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시리즈B에 해당한다.
시리즈B에 해당하는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외 2곳이 참여했다.
신한캐피탈은 쟁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공시, 평가, 정보 API 등 가상자산 제도화 및 기관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크로스앵글은 지난 2018년 설립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 평가 서비스 제공 및 정보와 데이터 기반으로 암호화폐 투자 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서비스 쟁글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1년 반 만에 한화투자금융으로부터 40억원 가량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가상자산이 투기를 넘어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디파이(탈중앙화금융, DeFi) 등 다양한 영억으로 서비스 접점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정보와 데이터 기반의 건전하고 체계적인 투자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쟁글 운영사인 크로스앵글은 OKX, 쿠코인, 빗썸, 코빗 등 70개 이상의 글로벌 디지털 거래소, 펀드, 3000개 이상의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정보 공시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크로스앵글은 OKX, 쿠코인, 빗썸, 코빗 등 70여개 글로벌 디지털 거래소, 펀드, 3000개 이상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정보 공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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