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자이언트스텝에도 반등세…BTC 상승 여력이 있다
지난 27 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을 통해 9월 또 기준금리 0.75%p 인상을 밝힌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를 필두로 암호화폐 전반이 반등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반등세
28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1비트코인은 3024만1000원으로 전날 대비 0.1% 올랐다.
빗썸에서는 5.6% 오른 302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관련페이지: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 FTX와 빗썸 매각 협의 중” – BTCC
2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846.1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92%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2,722.27달러, 최고 24,110.4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일주일간 가격 차트/ 자료: 코인마켓캡
연준은 현재는 경기 침체가 아니지만 금리 인상 여파로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주식 및 암호화폐가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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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상승 여력 아직 있다
28일(현지시간) 퀀텀이코노믹스 창업자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분명 더 나쁜 소식을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었다. 75bp 인상은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했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세가 일종의 안도 랠리를 펼치며 반등한 것”이라 진단했다.
또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Swyftx) 소속 애널리스트 파브 훈달(Pav Hundal)은 “전날 연준의 자이언트스텝 금리 인상에도 시장의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부정적인 소식도 최근의 상승세를 꺾어버릴 수 있다. 반대로, 거시 환경이 개선되면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이 1조 달러선에서 안정되고 이를 발판삼아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승재 AM 이사는 BTC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송 이사는 “2만 4,000달러 초반까지는 다”면서 “만약 이 선을 돌파하면 2만 6,00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3만 달러를 넘어서면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페이지:
파월 미 연주 의장, 9월 또 ‘자이언트스텝’ 가능성 시사…미 증시↑ – B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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