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9000달러 무너져…”BTC 급락 후 급등할 것”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함께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미국 노동절의 휴가 이후 비트코인은 평균 거래량에서 가격은 4.5% 하락해 1만9000달러선이 무너졌다. 상승하던 이더리움도 장 후반으로 가면서 하락했다.
비트코인, 1만9000달러선 아래로
7일(현지시간) 오후 13시 41분 코인마켓켑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24시간 전보다 5.29% 하락한 18772.86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는 8.53% 내린 1514.29달러로 거래하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의 4% 이상 급락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포함한 위험 자산을 더욱 경계한 결과로 풀이된다.또한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6.24% 하락한 14.27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강세와 미 국채금리 상승에 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밤새 비트코인이 1만9000 달러 지지선을 내줬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위를 회복한 리플(XRP) 2.19% ↓ 카르다노(ADA) 5.76%↓ 솔라나(SOL) 2.65%↓ 도지코인(DOGE) 4.88%↓의 변동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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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하락세에 업계 의논 분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 사이클에 있지만 이 사이클이 길어지고 있으며 주요 암호화폐 자체가 현재 할인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 후 급등할 수 있다”며 “지난 2015년과 2018-2019년에도 지금과 비슷한 가파른 하락이 발생했었다. 급락 후 비트코인은 급등했고, 이번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레버리지 비율은 올 들어 가격이 50% 이상 하락했음에도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에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며 매도를 권유했다.
사진= 피터 시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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