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첫 디지털 콜렉터블 출시…’블랙핑크 위크(5.22~5.26)’개최

YG가 블랙핑크 IP를 디지털 콜렉터블 영역으로 확장,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블랙핑크 디지털 콜렉터블은 ‘핑크 베놈'(Pink Venom)을 테마로 하는 멤버별 3D 피규어부터 콘서트 무대, 뿅봉(응원봉)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준비됐다.

블랙핑크, 첫 디지털 콜렉터블 나온다

프리미엄 지식재산권(IP) 기반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뷔뷔(VeVe)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첫 디지털 콜렉터블을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디지털 콜렉터블은 뷔뷔의 자체 음악 IP 카테고리 VeVeVibes에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K팝 아이콘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음악과 화려한 무대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소장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그룹은 첫 디지털 콜렉터블을 선보임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뷔뷔는 블랙핑크의 디지털 콜렉터블 발매를 통해 팬들에게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수집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팬덤은 뷔뷔 플랫폼을 통해 증강현실(AR) 환경에서 K팝 아티스트 디지털 콜렉터블을 체험 및 전시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수집부터 구매, 판매, 거래까지 가능하다.

이번 블랙핑크 디지털 콜렉터블은 블랙핑크의 노래 ‘Pink Venom’를 주제로 각 멤버가 취하는 4가지 포즈 별 총 4 세트와 블랙핑크 콘서트 무대 그리고 블랙핑크의 상징 응원봉, 총 4가지의 디자인이 출시된다. 팬들은 VeVe 플랫폼을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한정판 디지털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첫 디지털 콜렉터블 기년 이벤트 ‘블랙핑크 위크’ 개최

블랙핑크의 첫 디지털 콜렉터블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핑크 위크'(5월22일~5월26일) 기간 동안 VeVe 신규 가입자 및 콜렉터블 구매자에게는 블랙핑크 사인 앨범을 비롯한 사은품과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첫 디지털 콜렉터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룹의 소장품을 획득하고 소중한 순간을 기억에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블랙핑크의 디지털 콜렉터블을 구매하기 위해선 www.veve.me/blackpink 사이트를 통해 사전 회원가입 후 접할 수 있다.

한편 VeVe는 디지털 콜렉터블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수집품의 품질 및 희소성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등 300개가 넘는 글로벌 탑 IP와 람보르기니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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