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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설립자 “비탈릭과 재생 의학 연구 분야 협력할 의향 있어”
카르다노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의학 연구 분야에서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업계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분야는 최근 비탈릭이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다.
지난 7일(현지시간)유투데이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에이다) 설립자가 “노화방지 및 재생 의학 연구 분야에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와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프로젝트가 옳은 일이라면 부테린과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러나 우리가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진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부테린은 개인적인 적대감 때문에 카르다노의 기술을 계속 무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ETH)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다. 프로젝트를 영리 단체로 만들고자 한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의 방향성과 관련 비탈릭과 이견이 존재했고, 결국 그는 2014년 6월 이더리움을 떠난 바 있다.
한편,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설립자가 비트코인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지난 4일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업자에 따르면, 지금부터 5년 후에는 메인체인 내부보다 외부에 더 많은 비트코인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의 건전한 통화정책 이점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래핑된 비트코인(WBTC)을 예로 들면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불필요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카르다노는 오랫동안 이더리움 킬러로 포지셔닝해왔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분야에서 카르다노가 갖는 위상은 이미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 앱들을 제공하는 다른 블록체인들에 뒤쳐져 있다.
이더리움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한 이른바 머지(The merge) 업그레이드를 완료한데 이어 카르다노도 바실(Vasil) 업그레이드를 22일(현지시간) 마무리했다. 바실 업그레이드는 27일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페이지:
카르다노 개발사 “메인넷 바실 업그레이드 적용 완료” – BTCC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바질 하드포크, 27일부터 효과 확인 가능 ” – B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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