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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직원 25% 해고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가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 150명(약 25%)를 해고했다.
이스라엘의 IT 매체 칼칼리스테크는 “셀시어스가 15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며 “셀시어스는 3주 전에 입출금을 동결한 이후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고전 알려진 셀시우스의 직원 수는 약 650여명이다. 이번 해고된 직원은 이 가운데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이스라엘 뉴스 매체 칼칼리스트는 해고된 직원들 중 일부가 이스라엘에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영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이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셀시우스는 지난 6월 12일 인출 중단을 선언했으며, 아직 서비스는 정상화 되지 않은 상태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그들이 그들의 자금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셀시우스는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자산을 보존 및 보호하고 사용 가능한 옵션을 탐색하기 위해 계속해서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옵션에는 전략적 거래 추구와 부채 구조 조정 등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6월30일 “우리는 유동성과 운영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작업하고 있다”며 “커뮤니티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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