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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매드머니 진행자 “리플·도지코인·라이트코인, 곧 사라질 것”
암호화폐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CNBC 방송 프로그램인 ‘매드머니(Mad Money)’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리플(XRP), 도지코인(DOGE), 라이트코인(LTC) 등 3개 암호화폐는 투기 자산 이상의 가치를 입증하지 못한 ‘거대한 사기꾼’이다”고 지적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최근 CNBC `스쿼크 박스(Squawk Box)`에 출연해 “3개의 디지털 자산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XRP, DOGE, LTC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XRP, DOGE, LTC 등3개 암호화폐는 곧 사라질 것이다”고 경고했다.
그는 FTX 사태에 대해 언급하며 “이것은 블록체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블록체인은 훌륭한 발명품이다. 다만 XRP를 포함해 블록체인에 구축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사기”라며 “그것은 단지 거대한 사기일 뿐이다. 나는 사기에 지쳤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19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FTX와 유사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바이낸스보다 드래프트킹스(Draftkings)에 돈을 맡기는 게 더 신뢰가 간다”고 비판했다. 드래프트킹스는 도박 사이트다.
이에 대해 미치 루민(Michi Lumin) 도지코인 코어 개발자는 “‘사기’가 되려면 표식과 수혜자가 있어야 한다”며 “계속해서 ‘개발자 사전 채굴’이 있고 개발자가 과도한 금액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도지코인은 코드 규칙이 그러한 활동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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