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DeFi)파생 거래 플랫폼 더리 프로토콜, 솔루션 아비트럼 공식 출시

디파이(DeFi) 파생 거래 플랫폼 더리 프로토콜(Deri Protocol)은 트위터에 통해 이더리움 기반 2중 용량 확장 솔루션인 아비트럼( Arbitrum)을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비트럼은 최초의 진정한 2단계 확장성 솔루션으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아비트럼의 출시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중대한 사건으로 다이얼 인터넷에서 광대역으로 넘어가는 것에 비유됩니다.

아비트럼은 OffchainLabs에서개발한 선도적인 이더리움 Layer-2 확장 솔루션이다. 낙관적 롤업 방식을 기반으로 아비트럼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보안을 희생하지 않고 초고속, 저비용 거래를 제공할 수 있다.

2021년 8월 31일에 시작된 아비트럼은 200개 이상의 생태계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Arbitrum은 현재 바이트코드 수준에서 EVM과 호환되며 다음 업그레이드인 Arbitrum Nitro에서는 WASM과의 통합을 통해 개발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Deri Protocol은 탈중앙화된 DeFi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으로, 현재 영속 선물, 영속권, 파워스가 출시되었다. DPMM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출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사용자 보유 포지션이 NFT로 표기되어 있어 다른 DeFi 프로젝트와의 높은 조합을 가능하게 한다.

여러 블록체인에 있는 파생상품 거래자들의 자본 효율성을 목표로 해 온 더리프로토콜이 이번 아비트럼 출시와 함께 이더리움 보안성, 호환성, 개발자 도구를 계승하면서 더 빠른 거래 속도로 경험이 가능한다.

아울러 더 낮은 가스 비용, 전반적으로 더 나은 파생상품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