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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비트코인 합법화 채택으로 관광산업 회복에 기여
모레나 발데즈 엘살바도르 (Morena Valdez) 관광부 장관은 “비트코인(Bitocin, BTC)의 법정통화 채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너진 관광 산업의 회복에 기여했으며 관광업은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도입과 비트코인과 관련된 목적과 사업을 위해 이 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의 큰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은 엘살바도르에 더 오래 머물렀고, 더 많은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법화 채택 전 관광객들은 일평균 113~150달러를 엘살바도르에서 소비했지만, 지금은 하루 최대 200달러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엘살바도르는세계관광기구에 따르면 2022년에는 엘살바도르의 81%가 회복된다며 비트코인 사용과 국가 이익에 관한 것이 핵심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밀레나 마요르가 주미 엘살바도르 대사는 최근 “비트코인은 작은 우리나라를 자유롭고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국 의원들은 엘살바도르와 같이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나라들이 미국에 리스크를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살바도르의 법정화폐인 비트코인을 사용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다른 정부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번 결정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최근 행동에서 미 하원 의원 2명은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채택했기 때문에 미국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상원 법안은 국무장관과 연방부서와 기구 책임자에게 60일 이내에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와 관련해 크로포드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국 정부는 소비자 보호 문제와 규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레스 의원도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은 혁신이 아닌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도박'”이라며 “미국은 이 결정에 따른 위험으로부터 금융 시스템을 보호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엘살바도르의 나입 부켈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자유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이는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며 “미국 정부가 엘살바도르가 하는 일을 두려워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해당 법안 이미지를 함께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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