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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00달러 선 회복…ETH2.0 통합 진행
20일 시가총액 2위인 큰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은 5%대 반등 흐름 속에 2,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2,02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27% 급등한 수치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907.02달러, 최고 2,028.39달러에서 거래됐다.
현재 이더의 시가총액은 약 2,441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비중)은 19.0% 수준이다.
이날 이더리움 반등은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LUNA)와 자매 코인 테라USD(UST) 폭락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3만 달러를 회복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여전히 안도랠리 지속에 대해선 엇갈린 반응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22V Research 기술 분석가 존 로크의 분석을 인용 “이더리움이 11월 대비 약 60% 하락한 가운데, 2,000달러 붕괴 시 42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간, 주간 차트 기준 과매도가 지속돼 랠리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프레스턴 반 룬(Preston Van Loon)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가 최근 블록웍스가 주최한 블록체인 포럼 퍼미션리스에 참석하여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오는 8월 이더리움 통합-기존 이더리움 체인과 지분증명(PoS) 비콘체인의 통합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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