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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310만 ETHW 보유…매도 후 수익 분배 계획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310만 ETHW(작업증명 기반 이더리움)를 확보했으며 향후 이러한 토큰을 판매하여 가치를 투자자에게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이은 트위터를 통해 “ETHE 트러스트와 디지털 라지캡 펀드가 보유 중인 이더리움(ETH)을 통해 310만 ETHW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행 가능한 범위 내 이를 매도, 수익금은 주주들에게 분배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그레이스케일은 보고서 ‘마켓바이트: 갈림길’를 통해 이더리움 하드포크에 대한 견해를 나타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업증명(PoW) 기반 이더리움(ETHW) 포크는 디파이의 복잡성과 자산 연동 토큰 등으로 인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그레이스케일은 “일부 채굴자와 거래소들이 이더리움 PoW(ETHW) 포크의 지지 선언을 했지만, 해당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른 뒤 ETHW IOU 토큰 가치는 50% 하락한 반면, ETC는 약 9%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ETH(이더리움) 채굴자들은 머지가 되면 이더리움 채굴이 중단되므로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 작업증명 기반 코인인 ETHW(ETHPoW)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리고 15일 오후 11시경 ETHW 메인넷이 출시됐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ETHW는 현재 9.3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레이스케일의 보유 가치는 2,880만 달러 넘어섰다.
관련페이지:
이더리움 PoW, 머지 후 ETHW 메인넷 출시 – BTCC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거부에… SEC에 소송 제기 – B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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