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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솔라나폰에 자사 통신 서비스 제공…내년 초 출시 예정
탈중앙화 모바일 네트워크 프로젝트인 헬륨(HNT) 모바일이 웹3 기반 솔라나폰 사가(Saga)에 도입된다.
5일(현지시간)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HNT)과 솔라나 랩스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브레이크포인트 컨퍼런스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헬륨의 통신 서비스인 헬륨 모바일을 솔라나 랩스가 개발 중인 웹3 기반 솔라나폰 사가(Saga)에 제공하것을 골자로 한다.
사가를 구입하면 헬륨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는 유심 카드와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기로 했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사가는 헬륨 모바일을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헬륨 모바일 구독은 헬륨 5G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은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제한 음성과 문자를 포함한다.
사가 스마트폰은 내년 초 헬륨 모바일 네트워크가 선보이는 것과 같은 시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자용 사가는 다음달 15일 공개된다.
사가는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헬륨은 탈중앙화 무선 네트워크로 저전력 스마트 기기들이 채굴자 역할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보내고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채굴자들은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핫스팟으로 불리는 하드웨어를 사용해 데이터를 인터넷에 전달하는 것에 따른 보상으로 HNT 토큰을 벌 수 있다.
헬륨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노바랩스는 최근 핼륨 분산 IoT 네트워크에서 구축한 탈중앙화 커버리지(coverage, 통화권역)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T모바일과 협력을 맺었다.
한편,앞서 지난달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 공동 창업자는 디스럽트 2022에 참석해 솔라나랩스가 개발 중인 웹3 기반 솔라나폰 사가가 애플과 구글의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가는 콘텐츠 제작자와 플랫폼 모두에게 디지털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애플과 구글이 앱 내 결제시 수수료 30%를 부과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관련페이지:
솔라나, 웹3 기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가’ 개발 중 – BTCC
솔라나 네트워크 믿을 수 있을까? SOL 가격 12% 넘게 하락세 – B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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