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파월, 크라켄CEO “비트코인 2만 달러까지 하락하면 전력 투자할 것”

2022/05/11글쓴이:

비트코인이 하락세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 최고경영자 제시 파월(Jesse Powell)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까지 하락하면 그땐 전력을 다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제시 파월는 “지난해 7월 자금의 절반을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했다. 많은 사람이 내가 올인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는 “2만달러까지 하락하면 그땐 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인 해도 보유 자산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 특히 BTC의 지속적인 붕괴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또 그는 디지털 자산 시장, 특히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붕괴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화 인플레이션이 1980년대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달러화와 기타 국가 화폐들에 비해 BTC의 가치 저장 속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의 경제적 환경은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말 그는 BTC 가격이 4만 달러 미만이면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크라켄의 성장 마케팅 이사 댄 헬드(Dan Held)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비트코인의 ‘슈퍼사이클’ 이론은 아직 유효하다”라고 말했다. 파월 CEO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강세론을 피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19년 댄 헬드가 제기한 슈퍼사이클 이론은 정부와 기관에 대한 불신 등으로 인한 폭풍이 비트코인의 메인스트림 합류를 촉진하고 주요 암호화폐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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