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비씨(JTBC), 퍼블리시와 업무협약…‘제보 NFT’ 제작

2022/05/16글쓴이:

지난 12일 퍼블리시 세종로오피스에서 제이티비씨(JTBC)는 블록체인 기반 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 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 관심 분야와 사업에 관련 협력하기로 했다.

퍼블리시는 블록체인 보상 시스템을 근가으로 독자, 기자, 언론사 사이 선수황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테그미디어 선도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시청자들이 JTBC에 보내준 제보가 실제로 기사화되면  NTF로 돌려주는 ‘제보 NFT’를 제작하기 위해서다.제보자가 자신의 제보로 만들어진 기사를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으로 갖게 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소성을 갖는 디지덜 자산을 시청자들이 갖게 된다.

NFT 번호는 1번부터 3번까지 발행된다고 하는데 1번은 제보자에게만 부여해 그 가치를 인정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초기에는 저작권 등 충본한 법적 검토와 함께 내부 기준을 거쳐 선정한 기사에 대해서만 NFT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규연 JTBC 대표이사는 “그동안 JTBC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제보로 성장해왔다”며 “현재 가장 뜨거운 화제인 블록체인 기반 NFT를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받은 것들을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JTBC는 향우 제보 NFT 를 통해 글로벌 플랫품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뉴욕타임스, AP통신이 역사성을 가진 보도를 NFT로 판매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경제, 영남일보, 씨네21, MBC, 매일경제 등 언론이 NFT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는 이번협약은 구체적 협력 분야는 ‘디지털 뉴스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비즈니스 협력, △연구 및 교육 협력, △기타 협력 등 내용을 포함한다.

이규연 JTBC 대표이사는 “디지털 뉴스콘텐츠 경쟁력 강화는 무엇보다도 적절한 기술을 효율적으로 도입할 때 가능하다. 지금까지 플랫폼 시대였지만, 이제부터는 블록체인 시대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나아가 시청자들께 새로운 뉴스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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