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마켓 해커, ‘쓰레기 코인’ 발행…”홍보없이 10만 달러 수익”

글쓴이:W, Lynn
마지막 업테이트: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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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 익스플로잇(취약점공격)의 배후자로 밝힌 디지털아트 딜러 아브라함 아이젠버그가 이번엔 ‘쓰레기 코인’을 발행했다고 주장했다.

Mango Markets: DeFi Has a Bigger Problem Than Hacking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망고마켓 공격의 배후자로 지목된 디지털아트 딜러 아브라함 아이젠버그가 트위터를 통해 “망고이누(MNGO)라는 ‘쓰레기 코인'(shitcoin)을 발행하고를 벌었다”고 밝혔다.

그는 “망고이누를 발행하고 프로모션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30분 만에 250,000달러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토큰을 배포하고 유동성을 추가한 뒤, 러그풀(먹튀)을 하는 전략을 적용한 것이다. 홍보나 프로모션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위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투자가 몰린 것은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TK)은 망고이누 프로젝트의 엑시트 스캠이 추정된다고 밝히며, 토큰 가격 80% 이상 하락 및 프로젝트 측은 약 4.8만 달러 이득을 챙겼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지난12일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코마켓(Mango)에서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해킹)이 발생했으며 약 1억 달러(약 1432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해커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아브라함 아이젠버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우리의 모든 행동이 합법적이었다고 믿는다”며 해킹한 금액 중 일부 토큰(6700만 달러, 한화 약 950억원)을 재단으로 반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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