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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CEO ” 9천만개 매장서 암호화폐 결제 위해 바이낸스와 협업 중”
마스터카드가 전세계 가맹점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클 미에바크(Michael Miebach)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가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일상에 크립토를 도입하기 위해 바이낸스와 협력해 9000만개 이상의 매장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마스터카드는 암호화폐 결제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일 사친 메흐라 마스터카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현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를 새로운 자산 클래스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감안할 때 결제 수단으로 더 알맞은 것은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화폐(CBDC)다. 스타벅스 커피가 오늘은 3달러, 내일은 9달러라면 소비자 관점에서는 큰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현지 매체의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사람들이 직불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암호화폐를 살 수 있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는 사람들이 암호화폐을 접하게 되는 진입로의 역할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글로벌 금융미디어 사이트 벤징가에 따르면 그는 “접근성과 사용성이 높아지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바이낸스와의 협력은 아르헨티나에서 시작했으며 향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초 바이낸스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 선불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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