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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인스타그램 이어 페이스북 NFT 게시·공유 지원
소셜 미디어 플랫폼 메타 (META, 전 페이스북)가 인스타그램에 이어 페이스북에서도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능을 도입한다.
8월 30일(현지시간)메타가 트위터를 통해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내 대체불가토큰(NFT) 이용을 지원하며 페이스북 이용자는 암호화폐 월렛을 연결해 디지털 수집품을 게재하고, 공유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서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NFT 지원을 시작했다가 이달 5일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메리카 100여 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메타는 ‘이더리움‘과 레이어2 블록체인 ‘폴리곤’, NBA탑샷 지원으로 잘 알려진 ‘플로우‘를 지원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내 대체불가토큰 이용은 이용자가 디지털 지갑을 연결하는 방식을 통해 지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이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디지털 소장품을 올릴 수 있다”며 “오늘부터 디지털지갑을 두 앱에 연결해 NFT를 공유해보라“고 말했다.
현재 이용자는 레인보우, 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코인베이스월렛, 대퍼월렛 등 디지털지갑을 연결해 이더리움, 폴리곤, 플로우 등 블록체인 기반 NFT를 게시할 수 있다. 또한 별도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해외 매체에서는 인스타그램 내 대체불가토큰의 실제 이용이 인터넷 브라우저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에 국한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서 NFT 게시 기능을 시범 운영을 시작, 이달 초 한국 포함 전 세계 100여 개 국가로 이를 확대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수십억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페이스북이 NFT를 수용하면서 더 많은 대중이 NFT를 접촉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NFT를 통한 메타의 수익화, 사용자 유치, 플랫폼 활성화 방안이 전자상거래 및 광고 플랫폼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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