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달러-타국 통화간 환율 격차 확대, 1BTC=1BTC”

미국 CPI 인플레이션 지수는 6월로 마감된 1년 동안 9.1%로 증가하여 1981년 11월 이후 최대 중가를 보였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지속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이 약 8630억달러까지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는 BTC 에 진정한 가치에 대한 태도를 표명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에 따르면 미국 6월 CPI 지표가 전년 대비 9.1% 증가한 미국 노동부의 발표를 언급하며 “미국 달러와 타국 통화 간 환률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지만 1 BTC는 영원히 1 BTC다. 전세계가 이러한 이치를 발견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 말했다.

암호화폐의 비율을 법정 통화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비트코인 견적에 대한 거시 경제 통계 에 강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치는 흔들리지 않은 것이 분명히 한다.

한편 비트코인 보유로 인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손실은 현재 10억 달러 를 초과한다.

6월 28일 현재 이 회사는 129,699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치는 거의 4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당 평균 가격은 3만 664 달러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지막으로 문서화된 비트코인 구매는 총 480 BTC 에 해당하는 1000만 달러이다.

15일(현지시간)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68% 상승 20,538.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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