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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거 “비트코인은 내 피하는 3가지를 다 한다 “
찰스 멍거(Charles Munger)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비판했다. 찰스 멍거 부회장은 전반적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가치를 지니지 않았다고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5월에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멍거는 “살면서 어리석고, 악하고, 나쁘게 보이게 하는 것들을 피하려고 노력하는데 비트코인은 이 세 가지를 모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0달러가 될 것이므로 이를 소유하는 것은 ‘바보’라고 말했다. 또 미국 금융시스템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악’이라고 주장했다.
가상화폐 시장 활동이 전 세계의 국가 통화를 훼손시키는 행위라는 것이 찰스 멍거 부회장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현금을 창출하는 기업들의 주식이 훨씬 더 나은 투자다”라며 “가상화폐는 무(無)에 대한 투자지만 주식은 실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찰스 멍거 부회장은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암호화폐 시장을 금지한 중국은 옳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찰스 멍거 부회장의 오랜 사업 동반자로 유명한 워렌 버핏(Warren Buffet)도 비트코인의 실제성에 의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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