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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 오픈씨, 도난 NFT 자동 감지·차단 기능 출시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가 NFT 도난과 사기 유통을 막는 도난당한 NFT를 자동으로 감지 및 차단하는 기능을 출시했다.
NFT 도난·사기 유통 막기 위한 2가자 기능 도입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가 최근 도난 NFT 자동 감지 및 차단, 스캠 링크 자동 차단 기능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도난 NFT 자동 감지 및 차단 기능
NFT 전송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도난당한 NFT가 플랫폼 내에서 재판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NFT가 도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표시되면 오픈시에서 거래가 동결돼 재판매를 할 수 없다. 오픈시에서 소유자에게 이메일 보내 도난 여부를 확인하고, 소유자가 합법적으로 양도됐다고 알리거나 응답 없이 7일이 지나면 동결이 해제된다.
스캠 링크 자동 차단 기능
사용자가 마켓플레이스에 입력한 모든 링크를 자동으로 스캔하고 사기와 관련된 링크를 비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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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품 감지 시스템 출시
이날 오픈씨는 수초 만에 식별 가능한 복제품 감지 시스템을 출시했다. 해당 시스템은 이미지 인식 기술을 통해 NFT를 스캔, 실제 수집품과 비교해 복제 여부를 판별한다.
한편, 브라우저 보안 플러그인 포켓 유니버스 보고서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의 오래된 컨트랙트에 취약점이 발견돼 NFT 탈취에 악용된다고 분석했다.
포켓 유니버스는 “이 때문에 지난 5월 씨포트(Seaport) 업그레이드 이전에 출시된 모든 NFT가 도난 당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공격자는 사용자를 속여 트랜잭션에 서명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페이지:
오픈씨 ,NFT 희소성 확인한 오픈레어리티 출시…이는 실행한 방법? – B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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