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퇴임기념 NFT…수익 일부 기부

2022/05/16글쓴이: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 밍글민트가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 퇴임기념 우표형태의 NFT 작품을 5월 말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없었던 ‘퇴임기념’이라는 관점에서 의미가 깊다.

10일 취임한 윤석열 제 20대 대통령에 이어서다.

밍글민트는 화합을 주제로 컬러버 작가의 2개 작품을 단일우표, 소형시트, 전지우표, 전지퍼즐 형태의 NFT로 각각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김건희 여사의 캐릭터 NFT,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기념 NFT와 더불어 기존에는 없었던 ‘퇴임기념’이라는 관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컬러버 작가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 재단에 기부키로 하여 더욱 값지게 됐다.

그동안 컬리버 작가는 미술계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진행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퇴임에 맞춰 헌정기념 NFT를 밍글민트 거래소와 발행키로 했다.

현재 기본 작품 작업이 완료된 상태로, 원본의 경우 각각 2,000*2,000 이상의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소장 가치가 크다는 설명이다. 두 작품 모두 “퇴근기념, 다시 출마할까요” 등의 문구와 소인이 찍혀 있어 퇴임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우표형태 NFT는 메타아지트 사이트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판매한다. 구매 신청은 이날부터 24일까지며, 구매 신청자는 25일, 일반 구매자는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컬러버 작가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NFT 거래소 밍글민트 이현종 대표는 “국민 화합의 의미를 담아 전현직 대통령을 모두 NFT 작품으로 만들게 됐다. 발행 수량을 최소화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희소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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