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스니커즈, 베타 버전 출시…애완동물과 활동하며 돈 버는다

게임을 하면서 토큰을 버는 P2E 열풍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토큰 보상을 제공하는 ‘무브 투 언(M2E)’ 플랫폼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다. 이런한 트렌드에서 무브 투 언(M2E) 플랫폼 펫스니커즈(PetSneakers)가 베타 버전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펫스니커즈는 “인간의 걸음걸이와 건강이 지구에 소중하다”라는 개념과 함께 탄생한 탄탄한 토큰 경제 프레임워크 기반 서비스이다.

펫스니커즈 앱은 소셜파이(Social-Fi)와 게임파이(Game-Fi) 요소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사용자가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블록체인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돕기 위함이다. 

펫스니커즈는 조깅,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산, 가벼운 걷기 등 어떠한 활동이든 활동 대가로 토큰 보상 제공한다. 매번 신체 활동을 할 때마다 펫스니커즈 앱과 지갑을 통해 생태계 토큰인 $PSC를 지급받는다. 

또한, 펫스니커즈는 애완동물과 함께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흥미를 더하면서 기존 M2E 플랫폼과 차별화하였다.

펫스니커즈 개발팀의 설명에 따르면, 애완동물이 스트레스와 불안감, 우울감, 외로움 완화 및 활동성, 즐거움 향상, 그리고 심혈관 질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해, 애완동물과의 활동과 운동을 접목했다.

펫스니커즈는 장기적으로 단순한 암호화폐 코인을 넘어선 스포츠 커뮤니티를 구성하고자 한다.

이 때문에 스포츠 활동과 애완동물 및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고자 한다.

펫스니커즈 개발팀은 9개월간 30~50% 수준으로 사용자의 활동을 활성화해, 사용자의 신체 건강 향상과 생산적인 생활을 이끌 수 있는 디지털 통화로 $PSC를 글로벌 디지털 운동 화폐로 만들고자 한다. 

한편, 펫스니커즈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베타 버전 앱이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