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화이트햇, 피싱 사기 방지위한 스마트안티피싱 앱 출시
라온화이트햇이 피싱 사기 방지 · 차단 ‘스마트안티피싱(Smart Antiphishing)’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보이스피싱 사기 발생건수는 총 2천497건, 피해액은 총 606억원으로 전월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소폭 감소세를 보였지만 3~4월에는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피해가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메신저 피싱 피해도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피해액은 2020년 대비 165% 급증했다.
라온화이트햇은 갈수록 늘어나는 피싱 사기 피해로부터 개인의 소중한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안티피싱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트 안티피싱’ 서비스는 △문자 메시지(SMS)·메신저 앱·음성통화 기록에서 발췌한 의심 키워드 △범죄자 연락처 블랙리스트 △악성 앱 설치 유도 인터넷 주소(URL) 등 여러 데이터를 모아 금융사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개인은 물론 금융사가 직접 피싱 사기 여부를 판단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피싱 사기를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수집된 데이터가 주거래 금융사의 FDS에 공유된다.
센터를 통한 안내와 통화 강제 종료, 이체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2차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앱에는 ‘돌봄이’ 기능도 탑재됐다. 개인이 미리 지정한 가족·지인에게 피싱 사기를 알려주고, 통화를 강제로 종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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