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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스마트폰에 이어 한정판 여름 맥주 출시
‘이더리움(Ethereum) 킬러 솔라나(SOL) 스마트폰과 솔라나 IRL 스토어에 이어 이제 ‘솔라나 맥주’가 출시됐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DAO(탈중앙화 운영 조직) 형태로 운영되는 맥주 생산자 베럴 다오(Barrel DAO)가 ‘솔라나 썸머 섄디'(Solana Summer Shandy) 맥주를 출시했다.
해당 맥주는 한정판으로 333병만 출시된다. 16병이 한 패키지로 가격은 1.35 SOL(약 45달러)이다.
맥주병에는 디갓즈(DeGods), 오케이베어즈(Ok Bears) 등 인기 솔라나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이미지가 포함된 라벨이 부착되어 판매된다.
이들은 솔라나 NFT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실물 맥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디크립트는 “‘솔라나 썸머 섄디’는 지역 사회가 운영하는 양조장인 베럴 다오의 새로운 맥주이다. 캔에는 수많은 솔라나 NFT 프로젝트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팩은 상환 가능한 NFT를 통해 판매된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나 스마트폰과 솔라나 IRL 매장이 있으며 이제는 솔라나 맥주가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솔라나 모바일(solana mobile)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 랩스가 개발 중인 웹3 기반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가(Saga)의 개발자 전용 베타 버전이 3분기 내 출시된다고 밝혔다.
솔라나 모바일은 “솔라나폰 사가의 개발자 베타버전인 ‘DVT-1’의 사전 판매 예약을 진행한다. DVT-1은 총 3500대 출시될 예정이며, 깃허브 계정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몇 달 간 솔라나폰 관련 흥미로운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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