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달러는 죽어가고 있다…BTC 매수해야”
유명 작가이자 투자자, 재테크 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을 매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트위터에서 미국은 너무 많은 돈을 빌리고 있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금리가 급등하고 있고 달러는 죽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을 매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출간된 지 25년 된 자신의 저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인용하며, 지금도 “예금하는 사람은 패배자(looser)가 되고 말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요사키는 “지금 미국 내 부채는 100조달러 이상으로 불어났고, 이를 토대로 생각해 보면 미국 내 실질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물가지수가 보여주는) 7% 수준이 아니라 16%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즉, 최근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예금 금리가 높아지곤 있지만, 실질 인플레이션에 비하면 여전히 큰 폭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연준의 계속되는 정책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를 망가 뜨릴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예금자는 가장 큰 패배자가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위와 같은 이유로 비트코인, 금, 은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저축하는 사람들은 가장 큰 손실을 입을 것이며, 이에 금, 은, 비트코인,실제 돈에 투자해야 한다는게 가요사키 측 설명이다.
한편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기요사키는 최근 독자들에게 보낸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앞으로 더 중요한 가치저장 수단이 될 것이고 그런 점에서 시장이 붕괴하기 전 하루빨리 암호화폐와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 위주의 글로벌 경제체제의 붕괴와 맞물려 모든 시장의 대규모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추락은 세계질서의 변혁으로 이어질 것이며, 암호화폐 투자자는 이러한 경제 배경에 맞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 혁명은 화약 혁명보다 더 큰 영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밀리니얼 세대는 과감한 암호화폐 투자로 부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페이지:
BTCC에서 암호화폐 선물 계약 거래하는 방법 – BTCC
스캔하여 다운로드
- 이용 약관
빠른 링크
위험 알림: 암호화폐 거래는 전망이 밝은 산업으로 수익을 크게 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릅니다. 특히 레버리지 거래는 이익이 확대되는 동시에 리스크도 수반해 커지니 암호화폐 시장, 레버리지 거래, 거래 규칙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거래할 때는 감당이 가능한 리스크 범위 내에서 거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한 거래소, 안정적 운영 13주년 © 2011-2024 BTCC.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