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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SEC와의 기나긴 법정 다툼이 곧 끝날 것이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긴 법정 다툼이 거의 끝날 단계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XRP의 시가총액은 약 349억 달러로, 솔라나(SOL, 약 342억 달러), 카르다노 에이다(ADA, 324억 달러), 테라(LUNA, 시총 약 309억 달러) 등 경쟁 코인보다 앞서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XRP는 0.75달러에서 강한 저항에 직면했다. 0.69달러의 저점에서 약간의 회복을 보였지만 시장 구조는 낙관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XRP/USD 페어가 잠정 지지선인 0.69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4월에 0.78달러 부근의 50일 단순이동 평균(50일 SMA)으로 반등할 수 있다. 2분기에는 0.88달러 부근의 200일 지수이동평균(200일 EMA) 테스트가 상승세의 다음 목표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다툼은 현재까지 XRP의 상승여력을 제한했다”며 “하지만 최근 리플이 SEC에 대해 약간의 승리를 거두면서 분석가들은 이것이 XRP 시장에 지속 가능한 매수 모멘텀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SEC와의 소송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 약 15개월 전 소송이 처음 시작됐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우리가 승소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미국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인 일이 될 것이다. 이는 리플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한 사건”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의의 바퀴는 천천히 움직인다”고 덧붙였다.
리플과 SEC의 소송하는 동안 리플 측은 자신이 증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 매달린 것 외에 업무에서도 멈추지 않고 있다. 부탄 중앙은행이 CBDC 파트너로 리플을 선택했다고 발표했고, 부탄 왕립금융청은 리플과 합작해 CBDC를 시범 적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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