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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1Q 매출액 비중 25%…. 암호화폐 사업 상승 중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암호화폐 거래 관련 매출액이 54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1년전 보다는 줄어들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더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1분기 암호화폐 매출액은 전 분기(4,800만 달러) 대비 상승한 수치다. 다만 전년 동기(8,800만 달러) 대비 39% 감소했다.
로빈후드 올해 1분기 매출은 2.99억 달러로 전체 중 암호화폐를 기반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전 분기(18%) 대비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로빈후드 매출 내 암호화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빈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 제이슨 워닉(Jason Warnick)은 “거시경제의 영향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장기 목표를 위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는 2022년 암호화폐 로드맵과 암호화폐 월렛 출시, 라이트닝 네트워크 통합 계획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래드 테네브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중복되는 역할과 직무가 많다”며 “불필요한 인력을 줄이기 위해 정규직 직원 9%가량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공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후드에는 약 3800명의 상근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테네브 CEO는 “로빈후드의 인력을 줄이는 것은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영 속도를 높이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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