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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MBC와 메타버스· NFT 업무협약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MBC가 사옥에서 국내 최대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메타버스·NFT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NFT의 글로벌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며 세계 각지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유니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웹(Web) 3.0 시대의 핵심 신산업 트렌드인 메타버스와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해 양사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상호 지원·연계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메타버스 · NFT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대 구축한다. 또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블록체인 유니버스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올 1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샌드박스의 제작 아티스트 권한을 획득하고 2월에는 PFP NFT(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메타버스와 NFT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MBC 박재훈 파트장은 “우리 MBC는 디지털 콘텐츠의 폭넓은 사업화로 시장에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올해부터는 MBC의 뛰어난 콘텐츠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NFT를 결합한 글로벌 모델을 시장에 선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장겸 샌드박스네트워크 NFT 사업 총괄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방송사와 국내 대표 MCN 간의 대형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 등 웹 3.0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는 IP파워가 구축되었다”며 “양사가 메타버스와 NFT 비즈니스 분야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원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는 지난해 방송사로서는 처음으로 NFT 시장에 진출했으며, ‘무야호’와 ‘신봉선리액션’을 품절되며 NFT 시장에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으며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1월 “글로벌 메타플랫폼 더 샌드박스로부터 제작권을 확보했으며, 이 플랫폼 내에서 NFT를 제작·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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