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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메타랩, 한글 기반 NFT프로젝트 공개
산돌메타랩은 민팅(minting) 또는 거래를 통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40개에 NFT를 획득하여 다양한 한글 단어를 조합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 ‘TYPY(티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유자가 다양한 한글 단어를 조합하고 이를 NFT화하며 혜택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티피는 국내 NFT 프로젝트 중 최초로 이더리움 확장성 프로젝트인 폴리곤(Polygon) 생태계에 공식 등록됐으며 25일과 26일에 커뮤니티를 통해 우선 판매 후 27일 오후 5시 티피(TYPY) 프로젝트 전용 홈페이지에서 퍼블릭 민팅을 진행한다.
티피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글 NFT 소유자들은 직접 조합한 자음과 모음을 자유자재로 분리하거나 재조합해 다양한 한글 단어를 생성할 수 있다. 자음과 모음은 세계 최대 NFT마켓 오픈씨(OpenSea)를 통해 소유자들 간 2차 거래도 가능하다. 산돌메타랩은 한글 단어 50개를 ‘혜택 제공 단어’로 선정했으며 해당 단어 조합에 성공한 소유자에게는 각각의 단어에 매칭된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산돌메타랩은 한국 최초의 폰트 제작 및 배부회사로서 지난 1984년 이름 ‘산돌 타이포그라픽스’로 설립되어 국내 최대의 폰트 플랫폼 서비스인 산돌구름을 운영하는 폰트 전문 기업 ㈜산돌의 자회사이다.
앞서 지난해 한글을 주제로 NFT 분리와 결합 등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술과 활발한 디앱(Dapp, 탈중앙화 앱) 연구개발을 진행했고, 이를 기반으로 첫 번째 NFT 프로젝트 ‘TYPY’를 공개해 글로벌 NFT 시작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TYPY(티피)’는 민팅(minting)이나 거래를 통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획득한 소유자가 조합을 통해 한글 단어를 만들고 이를 NFT화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오는 25일 첫번째 민팅(minting)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공개된 혜택 단어들은 350개로 대부분 블록체인 관련 한글 단어밖에 없지만 향후 한국의 역사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단어 등을 차례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산돌메타랩은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가족 콘첸츠를 활용한 폭넓은 NFT 사업을 확대해 불록체인 사업에서 공존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한글을 알리고 자음과 모음의 조합을 통해 단어가 형성되는 원리를 알려주고 구매자들에게 가치와 재미를 꾸준히 제공하는 것이 ‘TYPY’만의 경쟁력이자 주목적이다. 또는 산돌메타랩 대표는 “자음과 모음으로 이뤄진 NFT를 결합하는 기술을 통해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글 기반 NFT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에 한국에서 최초이자 앞으로 해당 포로젝트는 사용자에게 얼마나 큰 재미과 혜택을 드릴 수 있을지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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