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상장 소식에 시바이누 20%급등
2022/04/13글쓴이:
미국의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Robinhood)가 시바이누(SHIB)를 비롯해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컴파운드(COMP) 등을 암호화폐 마켓에 12일 상장했다. 암호화폐 시바이누 상장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소식에 ‘도지코인(DOGE) 킬러’ 시바이누는 13일 오전인마켓캡 기준 20.76% 급등, 0.000026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컴파운드도 9.48% 올랐다. 솔라나와 폴리곤도 3.15%, 4.44% 각각 상승했다.
현재 로빈후드는 시바이누 등 상장 여부에 대한 언론들의 확인 요청에 공식적인 공지를 하지 않았으나 트레이딩 앱 내 해당 코인들이 상장된 것으로 확인 가능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트위터에 “시바이누가 잠재적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를 향한 패턴으로 거래 중”이라면서, 조만간 폭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2월 스티븐 쿼크(Steve Quirk) 로빈후드 최고위탁매매책임자(CBO·Chief Brokerage Officer)는 “회사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암호화폐에 우선순위를 둘 것”CNBC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로빈후드가 전세계로 진출하는 데 있어 가장 관심을 끌 수 있는 분야는 암호화폐일 것”이라며 “규제를 준수하면서 신규 암호화폐를 추가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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