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리플·GBBC,기후변화 대응 암호화폐 솔루션 위해 파트너십

솔라나 재단, 리플,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 등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암호화폐 솔루션 협력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기후 변화에 대한 암호화폐 기반 솔루션 사용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재단, 리플(XRP),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 등이 기후 변화에 대한 암호화폐 솔루션 홍보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블록체인X기후 리더십 네트워크(Blockchain x Climate Leadership Network, BxC)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GBBC 모임에서 공식 발표됐다.

기후 변화에 대한 가상자산 기반 솔루션 사용 가속화를 목표로 관련 비즈니스 사례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솔라나 재단 및 리플은 창립 파트너(Founding Partners)로, 리젠 네트워크(Regen Network) 및 클라이밋 콜렉티브(Climate Collective)는 협력 파트너(Supporting Partners)로 참여했다.

리플의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리하우스가 19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에서 ‘암호화폐의 올바른 균형 차기’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여름 그린란드에서 출범한 후 BxCi는 2022년 가을 콜롬비아에서 주요 암호 및 환경 조직(CoinDesk 포함)의 대표를 모았다. 해당 회의에서 형성된 일부 작업 그룹은 탄소 시장 등록, 표준 및 감사 가능성, 정책에 대해 작업이다. 개발, 재생 금융 및 남반구의 신흥 시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활동적이며 BxC의 기반을 형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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