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비앤티-폴리곤 길드 서울, 글로벌 NFT시장에 진출 계획

차세대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는 글로벌 NFT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폴리곤 길드 서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키온비앤티는 세계적인 블록체인인 폴리곤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Secret Council of Alien Rulers(SCAR) NFT 공동 마케팅과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곤 길드 서울은 폴리곤 재단에 의해 올해 설립됐으며, 폴리곤의 한국 진출을 통해 파트너십 제휴를 늘리기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 길드이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레이어2·사이드체인 확장 솔루션이다.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를 만들고 있다. 폴리곤 코인을 활용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트레이딩할 수 있으며, 수수료, 스테이킹에서 활용되는 네트워크 기반 암호화폐다.

타키온비앤티는 10여종의 페이스 매칭(Face AR)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인스타그램의 증강현실(AR) 필터 NFT, AR 컨텐츠 NFT가 호환되어 체험이 가능한 NFT마켓(DEEPER SEA)을 개발하고 있다.

또 타키온비앤티는 에어리언 NFT을 발행할 예정이다.

NFT민팅 사이트를 시작통해 추후 스테이킹 대시보드, 브리딩 대시보드, 가버넌스 투표 대시보드, 굿즈 쇼핑몰, 이벤트 알람, 공지사항의 기능을 하나씩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강덕호 타키온비앤티의 대표는 “최근 여러 산업군에서 NFT 기술적 특징을 활용한 신사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언 NFT’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키온비앤티는 에어리온을 컨셉으로 한 SCAR의 NFT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SCAR의 IP를 기반으로 상장사와 글로벌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할 조인트벤처를 설립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