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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캐시 TORN, 바이낸스 상폐 결정에 50% 이상 폭락
암호화폐 믹서 토네이도캐시(Tornado Cash)의 거버넌스 토큰 TORN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상장 폐지되면서 50% 이상 하락했다. 이외에도 비트셰어스(BTS), 펄에코(PERL), 월튼체인(WTC) 토큰 거래 페어 모두를 상장 폐지한다.
바이낸스, 토네이도캐시(TORN) 포함한 4종 거래 페어 상장 폐지
2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내달 7일 토네이도 토큰 및 비트셰어즈, PERL.에코, 월튼체인 토큰을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토네이도는 27일 오후 3.9달러에서 28일 새벽 1.66달러까지 50% 이상 폭락했다. 현재 전일 대비 48.4% 내린 1.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셰어즈는 44% 떨어졌으며 PERL.에코와 월튼체인은 각각 44%, 59% 하락했다.
상장 폐지되는 거래 페어는 오는 12월 7일부터 모든 거래 서비스가 중단되며, 24년 3월 7일까지 토큰 인출을 지원한다.
바이낸스는 “자사 상품이 기준을 충족하는지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특정 코인·토큰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나 시장 상황의 변화에 따라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상장폐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사법 리스크에 부딪힌 바이낸스가 취급 자산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며 준법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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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캐시 공동자 자금세탁 공모 혐의
토네이도캐시는 암호화폐 거래 익명성을 강화하고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이더리움 기반 ‘믹싱’ 프로토콜이다.
지난 8일, 토네이도 캐시는 자금 세탁을 용이하게 했다는 혐의로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를 받았다. 로만 스톰·로만 세메노프 토네이도 토큰 공동 창업자가 10억 달러(약 1조 2931억 원) 이상의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미국 거주자의 프로토콜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앞서 작년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토네이도캐시’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 미국 개인과 기업의 이용을 금지했다. 검찰은 ‘토네이도캐시’에 대해 “10억 달러 이상의 범죄 수익을 세탁하고 미국 제재를 위반한 악명 높은 암호화폐 믹서(mixer)”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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