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LBRY 토큰 증권 비해당 인정…LBC 한때 280% 급등
블록체인 기반 파일 공유 및 결제 네트워크 LBRY와 SEC(미 증권거래위원회) 소송 최종 심리에서 SEC가 LBRY 토큰인 LBC가 증권이 아니라는 기록을 인정했다는 소식에 LBC가 한때 최대 약 280%까지 급등했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리플(XRP) 지지자로 유명한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이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1월 30일 LBRY v. SEC(미 증권거래위원회) 소송 최종 심리에서 SEC가 LBRY 토큰인 LBC가 증권이 아니라는 기록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판결에 대한 성문화된 성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LBRY는 블록체인 기반 파일 공유 및 결제 네트워크로, 작년 11월 미국 뉴햄프셔 지방법원은 LBRY가 미등록 증권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
앞서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은 이날 심리에 참석해 LBRY의 토큰 LBC가 증권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해줄 것을 판사에 요청할 계획이며, LBRY 소송에서 SEC가 승소할 경우 모든 코인, 토큰의 2차시장(유통시장) 거래가 미국에서 불법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빌 모건 호주 변호사는 “SEC가 진행한 LBRY 사이의 소송과 리플 간의 소송은 매우 유사하다”며 “지난해 초 LBRY가 SEC에게 패소한 이후 업계 관계자들은 이 소송이 리플에게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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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C 토큰 280% 급등
한편, 암호화폐 매체에 따르면 LBRY와 SEC의 소송 결과를 리플과 SEC 간의 소송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LBC 가격이 일주일 새 두 배 가까이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10시 3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LBC는 0.02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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