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 가격（AAVE）KRW

24h 최저가 & 최고가

에이브(Aave)는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대출해 주거나 차입할 수 있도록 하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입니다.

대출자(lender)는 디지털 자산을 특별히 제작된 유동성 풀에 예치하여 이자를 받습니다. 차입자(borrower)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이용하여 유동성을 활용한 플래시 론을 받을 수 있습니다.

Aave는 “유령”을 뜻하는 핀란드어로, DeFi 부문에서 명확하고 개방된 생태계라는 프로토콜 사상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이름이 선택되었습니다.

2017년 초기 가상화폐를 선택한 Stani Kulechov가 설립한 Aave는 원래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의 대출 앱이 부족하다는 점을 충족하기 위해 ETHLend(LEND)로 출시되었습니다.

2018년, ETHLend가 Aave로 재탄생했습니다.

에이브(Aave) 역사

에이브의 시작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와 개발팀은 2017년 11월 초기 코인 공급(ICO)을 통해 이더렌드(ETHLend)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대출 요청과 제안을 게시하고, 서로 간에 암호화폐를 대출 및 차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의 하락장 기간 동안, 이더렌드 팀은 자신들의 상품을 정비했으며, 2020년 초 에이브를 출시했습니다.

쿨레초프는 한 팟캐스트에서 하락장이 이더렌드에게 가장 좋은 경험 중 하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와 그의 팀이 탈중앙 암호화폐 대출의 개념을 개선하여, 오늘날의 에이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입니다.

AAVE 토큰

AAVE는 프로토콜의 기본 거버넌스 토큰입니다. AAVE 토큰은 ERC-20 기준을 바탕으로 하며, 디플레이션 현상에 맞춰 고안되었습니다.

후자는 DeFi 프로토콜 부족 현상이 벌어지는 경우, 스테이킹된 토큰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합니다.

주요 기능

1)AAVE 토큰의 주요 기능은 바로 거버넌스입니다. 사용자는 AAVE 구매 및 프로토콜 개발 방향을 규정짓는 제안에 관한 투표 참여가 가능합니다.

2)Aave 프로토콜 이용 시 수수료 절감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AAVE는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이는 해당 토큰이 Aave 프로토콜에서 수수료 지불에 활용된 후 “소각”되거나 유통에서 제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AAVE 보유자는 Aave 프로토콜의 안전 모듈에 토큰을 스테이킹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이브 프로토콜이 대출자에게 상환 가능한 자본이 부족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로 존재합니다. 

작동원리

에이브는 알고리즘적 자금 시장으로 개별적인 대출자와 연결되어 대출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풀에서 대출이 진행됩니다.

부과되는 이율은 풀에 있는 자산의 “이용률”에 따라 달라집니다. 풀에 있는 거의 모든 자산이 사용되었을 경우, 유동성 제공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예치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이율이 높아집니다. 풀 내 자산이 거의 사용되지 않은 경우, 대출을 유도하기 위해 부과되는 이자율이 낮아집니다.

사용자는 에이브를 통해 자신이 예치한 암호화폐와 다른 암호화폐를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이더렌드와 마찬가지로 모든 대출은 초과 담보화됩니다. 이는 누군가 에이브에서 100달러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차용할 경우, 해당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예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백서

공식 웹 사이트